티스토리 뷰
1. 키움의 배당 정책
2023년 10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보유 중인 자사주 140만 주를 전량 소각할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몇 년간의 배당금 추이
2024년에는 주당 7,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4년 배당금 총액은 약 2,056억 7,863만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6.2%로 집계되었습니다.
배당금 추이
2015년
|
700원
|
2021년
|
3500원
|
2022년
|
3,000원
|
2023년
|
3,000원
|
2024년
|
7,500원
|
2025년
|
7,500원
|
배당락일은 25년 12월 30일이네요.
3. 키움증권이 이러한 고배당 정책을 채택한 이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투자자 신뢰에 보답하기 위함입니다
.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은 "예측 가능한 주주친화정책으로 대폭 강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
자기자본이익률(ROE), 배당수익률 등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4. 향후 배당 전망에 대해서는,
2025년까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주환원율을 높이고,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 가치를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5. 다른 주요 증권사들의 배당 정책과 비교해 보면,
2024년 기준으로 삼성증권은 주당 3,516원, 한국금융지주는 3,917원의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9.8%, 47.8%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당 배당금을 303원으로 전년 대비 102% 상승시켰습니다.
증권사들 다 같이 주주환원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그중 키움증권이 최근 몇 년간 배당금을 크게 증가시키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12월 배당주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은 배당투자자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
'주식과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매도.. 재개되기 전에 꼭 알고 만나자! (14) | 2025.03.25 |
---|---|
KT나 SKT를 반려 배당주식으로 가져가 볼까? (0) | 2025.03.25 |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 기준 (0) | 2025.03.25 |
더 늦지 않게 3월에 준비하는 고배당주...또 추가했어요 (2) | 2025.03.21 |
TIGER K조선TOP10 ETF로 K 조선 응원하기 (6) | 2025.03.20 |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