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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너빌리티의 주가가 오를 것이란 희망회로를 돌린 다음날부터
주가는 내려갔다. 악재가 뜬것 같지 않은데 웬일일까 싶었다.
어쨌든 한동안 원전주는 텄나 보다 생각에 허탈했는데...
그럼 떨어지는 원인이 뭘까?
알고 보니 대한민국이 미국에 민감 국가로 지정 될 거란 놀라운 뉴스!
1. 왜 이런 일이?
사건의 전말은 미국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 연구소 직원이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소지한 채 한국행 비행기를 탔고,
이 과정에서 미국의 수출 통제 대상 기술이 외국 정부와 공유된 정황이 발견되었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었다.
즉, 과학기술 유출 가능성과 보안이 취약한 나라 그리고
원자력 시장에서의 경쟁 견제 (체코 원전 수출건) 등이 그 이유로 언급되었다.
그렇구나 미국도 산업스파이에 대해서 상대국까지 벌하는 당찬 나라구나.
2. 그런데 오늘은 왜 오를까?
1. 전날 전력망확충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특별법등 이른바
"에너지 3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다란 희망 때문.
2. 외국인이 2일 동안 많이 사들였다.
이만한 기술이과 에너지 3 법이 의결될 거란 기울어진 운동장을 이용한 정보를
알았었나 보다.
3. 두산그룹이 창립 129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전략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는 듯합니다.
내용을 보면 두산에 너의 현재가 곧 미래인 것 같아 믿음직스럽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미래전략>
- AI 생태계 구축:
두산은 전 사업에 AI를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탄소 에너지 사업 확대:
SMR(소형모듈원전), 수소터빈, 해상풍력 등을 강화하며 수주 목표를
10조 7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 SMR 시장 선도: 미국 뉴스케일,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등과 협력하며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 자리 잡고 있다.
- 체코 시장 공략: 두산스코다파워를 통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증기터빈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
- 수소터빈 개발: 2027년까지 세계 최초 400MW급 초대형 수소전소터빈 개발 목표
세상이 참 좋아졌다고 하는 대화에서 나오는 멘트입니다.
" 그 세상을 바꾼 것은 기업입니다--기업은행 광고"
맞습니다. 국가는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만 된다는 규제보다 '이것만 빼고 다 허용한다는 규제 해제를..
대한민국이 기업 하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두산 에너빌리티는 원전주+재생ENG 주식 입니다
대표적인 원전주 맞아요. 원전(원자력 발전) 관련 사업을 오래 해왔고, 현재도 원자로 설계·제작,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원전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는 맞아요. 두산에너빌리티의
story621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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