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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주총회 결과

1. 재무제표
승인
제 62기
(단위 : 백만원)
가. 연결
- 자산총계
26,314,835
- 매출액
16,233,055
- 부채총계
14,653,743
- 영업이익
1,017,600
- 자본금
3,267,327
- 당기순이익
394,689
- 자본총계
11,661,092
*주당순이익(원)
174
나. 개별(별도)
- 자산총계
13,756,874
- 매출액
6,320,304
- 부채총계
8,020,541
- 영업이익
393,427
- 자본금
3,267,327
- 당기순이익
-170,305
- 자본총계
5,736,333
*주당순이익(원)
-266
*회계감사인 감사의견
연결
적정
개별(별도)
적정
2. 배당
-
가. 현금ㆍ현물배당
배당종류
-
- 현물자산의 상세내역
-
1주당 배당금(원)
보통주식
기말배당금
-
중간ㆍ분기배당금
-
종류주식
기말배당금
-
중간ㆍ분기배당금
-
배당금총액(원)
-
시가배당률(%)(중간배당 포함)
보통주식
-
종류주식
-
나. 주식배당
주식배당률(%)
보통주식
-
종류주식
-
배당주식총수(주)
보통주식
-
종류주식
-
5. 주주총회일자
2025-03-31

위 주요 항목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연결 재무제표 분석

(자회사 등을 포함한 전체 기업 집단의 실적)

  • 자산총계: 26.3조 원
  • 부채총계: 14.7조 원
  • 자본총계: 11.7조 원
  •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 125.7% (자본보다 부채가 많지만, 과도한 수준은 아님)
  • 매출액: 16.2조 원
  • 영업이익: 1.02조 원 (영업이익률 6.3%)
  • 당기순이익: 3,947억 원
  • → 순이익률 = (당기순이익 / 매출액) × 100 = 2.4% (매출 대비 순이익이 낮음)
  • 주당 순이익: 174원 (주주 1주당 이익)

💡 해석:

  • 연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1조 원 이상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순이익률이 2.4%로 낮아, 금융비용이나 기타 비용이 크거나, 비효율적인 지출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
  • 부채비율 125.7%는 일반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업종에 따라 부담이 될 수도 있음.
  • 배당 없음

두산에너빌리티 개별(별도) 재무제표 (제62기)

항목
금액 (백만 원)
자산총계
13,756,874
부채총계
8,020,541
자본총계
5,736,333
자본금
3,267,327
매출액
6,320,304
영업이익
393,427
당기순이익
-170,305
주당 순이익(원)
-266
회계감사인 감사의견
-

2. 개별(별도) 재무제표 분석

(모회사 단독 실적, 자회사 제외)

  • 자산총계: 13.8조 원
  • 부채총계: 8.0조 원
  • 자본총계: 5.7조 원
  •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 139.8% (연결보다 부채비율이 높음)
  • 매출액: 6.3조 원
  • 영업이익: 3,934억 원 (영업이익률 6.2%)
  • 당기순이익: -1,703억 원 (적자)
  • 주당 순이익: -266원

💡 해석:

  • 별도 기준으로는 **당기순손실(-1,70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
  • 영업이익은 3,934억 원으로 양호하지만, 순이익이 적자인 것은 금융비용, 감가상각, 비경상 스적 손실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큼.
  • 부채비율(139.8%)이 연결보다 높아, 부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큼.
 
 

3. 종합 평가

연결 기준으로는 흑자이지만, 개별 기준으로는 적자인 점이 중요합니다.

자회사들의 실적이 모회사의 적자를 메워주는 구조로 보입니다.

✅ 부채비율이 125~140% 수준으로 관리 가능하지만, 재무 건전성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순이익률(2.4%)이 낮아 수익성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중요한데, 만약 적정 의견이라면 회계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뜻이고, 한정 의견, 부적정 의견, 의견거절 등이 나왔다면 재무제표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62기 두산에 너 빌리티 정기주주총회 핵심 내용 정리

1. 박상현 대표이사 발언 요지

  • 수주 및 매출 증가 전망
  • 매년 10조 원 이상 수주
  • 향후 5년간 연평균 15% 이상의 매출 증가 가능
  • 대형 원전,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스터빈 등 핵심 사업 집중
  • 사업 전략 및 구조조정
  • 2022년 채권단 관리 졸업 후, 이익이 나는 사업 중심 전략 전환
  • 비효율적인 국내외 자산 매각 진행 중(내년까지 마무리 예상)
  • 제품 믹스를 개선하여 수익성 구조 개선 전망
  • 핵심 사업 성과
  • 체코 신규 원전 수주전: 팀 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SMR 사업: 뉴스케일, 엑스에너지, 테라파워와 협력 → SMR 파운드리 선도 기업 목표
  • 가스터빈 사업: S1 모델 상업 운전 1만 5000시간 달성, S2 모델 연속 수주
  • 경영 효율화 방안
  • AI 도입 확대로 업무 효율 개선 및 원가 절감
  • 운전자본 관리 강화를 통한 유동성 확보 및 재무건전성 강화

 

📌 핵심 요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SMR·가스터빈 사업에 집중하며 수익성 개선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목표로 함. 비효율 자산을 정리하고, AI 및 효율적 경영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 주주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 통과됨.

< 나의 생각 >

적자 회사다.

하지만 미래의 소형원전에 대한 기대감이 충만하다.

주가 이익률이 낮고 매출에 비해 영업이익이 작은 것은 좀 고려해야 할 문제인듯하다.

원전에 대한 실적이 잘 평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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