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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 때 가장 갈등을 부르는 채소가 양배추가 아닐까 싶어요^^

 

겉만 떼자니 어느 누구는 속속들이 농약이 들어갔으니 하나씩 떼서~~~ 생각만 해도
도로 냉장고에 넣고 싶어진다.
진짜 그 속까지 농약이 들어간다고?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갈등도 있었다.
그래서 오늘 드뎌 정보를 싹 정리하고 쉽게 그리고 맛있게 먹기로 했어요.
 

현명한 세척 방법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기르는 경우가 많다.
양배추의 겉잎은 100일 동안 자라며, 이후 속이 단단해져 벌레가 먹지 않는다.
 
양배추를 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어 이물질과 겉잎의 시들한 부분을 제거한다.
이후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씻어 주면 된다.
 
베이킹 소다와 식초 사용금지
핵심 성분인 비타민 U와 수용성  영양소 를 손실시킬 수 있다.

 
 
 

양배추의 영양 성분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소비되어 왔으며, 서양에서는 3대 장수 식품 중 하나로 여겨진다.
 
영양 성분:
양 비타민 U비타민 A철분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U는 위궤양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십자화과 식물:
양배추는 십자화과 식물로, 항암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양배추의 건강 효능

영양소의 흡수:
 비타민 U와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잘게 썰고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배추는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갑성성 호르몬 생성을 방해하니 과다 섭취는 피한다.
 
만성 콩팥병 환자는 칼륨이 높은 양배추를 조심해서 섭취해야 한다
 
 
소화와 가스 발생: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양배추의 조리 방법

라페와 조리법:
 잘게 썰어 레몬즙과 겨자를 추가하면 먹는 것이 요즘 유행이다..
 
 
 
 

양배추의 보관 방법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랩이나 지퍼락에 싸서 밀봉 보관한다.
심지를 제거하고 물에 적신 키친 타올로 보관하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양배추 선택 기준:

연한 초록색과 묵직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
속이 차고 결구가 잘 되어 있어야 하며, 꽃대가 올라오지 않은 것이 좋다.
 
 
알고 먹으면 훨 ~~씬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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